ARK인베스트 CEO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이 주요 자산군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향후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도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월 16일(현지시간) Cryptobriefing에 따르면, 우드는 2026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금, 주식, 채권과 비교해 상관계수가 낮은 점을 근거로 들었다. 2020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주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계수는 0.14, S&P500과는 0.28, 채권과는 0.06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트코인이 자산 분산 측면에서 기존 자산보다 유리하다는 의미다.
우드는 또 비트코인 공급량이 수학적으로 제한돼 있어 희소성이 내재돼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신규 발행량은 앞으로 2년간 연평균 약 0.8% 증가하고 이후 약 0.4%로 둔화될 전망이다. 이런 공급 구조와 상대적인 수요 증가가 지난 2022년 말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360% 상승하게 만든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