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한 주간의 강세장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은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알트코인들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향후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전문가들은 새로운 기회가 도래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실용성 높은 프로젝트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아트블록(ART)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웹3 브라우저 혁신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시가총액이 1억 달러 미만이다. 현재 1달러 미만에 거래되고 있으나 이번 사이클에서 20배 상승해 20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도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로드롬(AERO)은 코인베이스의 베이스 체인에서 선두를 달리는 탈중앙화 거래소다. 시가총액 5,700만 달러 규모로, 이번 사이클에서 10배 이상의 수익이 기대된다.
온도(ONDO)는 전통 금융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의 선두주자다. XRP 및 솔라나와 협력 중이며, 현재 1달러 미만 가격대는 좋은 매수 기회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7배 상승해 6달러에서 10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세이(Sei)는 거래에 최적화된 초고속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현재 0.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사이클에서 1.15달러 또는 3달러에서 5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핀치(GFI)는 암호화폐를 활용해 신흥국 기업들에 대출을 제공하는 실물자산 프로젝트로, 차트와 실용성이 매우 유망하다.
폴리스웜(NCT)은 사이버보안 중심의 토큰으로 우수한 토큰노믹스를 보유하고 있어 현재 가격에서 50배 상승해 1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 팡골린(PNG)은 꾸준히 개발을 진행해온 멀티체인 탈중앙화 거래소로 이번 사이클에서 3달러에서 5달러까지 상승이 전망된다.
렌더(RNDR)는 3D 렌더링과 AI를 위한 분산 GPU 파워를 제공하며, 전문가들은 이번 사이클에서 50달러에서 1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
헤데라(HBAR)는 구글, IBM 등 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속도와 보안성이 특징이다. 이번 사이클에서 5배에서 7배 상승해 1달러에서 1.5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르다노 역시 유망한 투자처로 이번 사이클에서 4달러까지 상승이 예상된다.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4% 이상으로, 자금이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패턴은 대규모 알트코인 랠리의 전조로 여겨져 왔기에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