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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에코맵] AI·이더리움 반등… 프라이버시·NFT는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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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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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간 AI (+6.7%) 및 이더리움 (+2.7%) 섹터가 상승 전환하며 반등세를 보였고, 비트코인 (-0.7%)은 소폭 하락했으나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반면 프라이버시 코인 (-7.2%), NFT 애플리케이션 (-5.8%)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섹터별 수익률 양극화가 심화됐다.

암호화폐 주요 섹터의 주간 시가총액 변동률 / 아르테미스

암호화폐 주요 섹터의 시가총액 변동률에서 AI와 이더리움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인 반면, 프라이버시 코인과 NFT 애플리케이션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28일 기준 아르테미스가 집계한 지난 일주일간 암호화폐 주요 섹터의 시가총액 변동률에 따르면, 전체 24개 부문 중 AI, 이더리움 등 6개는 상승, 프라이버시 코인과 NFT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18개 부문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기술 섹터, 대체로 약세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프라이버시 코인(–7.2%)은 전주(+4.5%)의 상승 흐름에서 급락 전환했다. ▲NFT 애플리케이션(–5.8%) 또한 전주(–11.0%) 대비 낙폭은 줄였지만 여전히 하락세를 이어갔다. ▲밈코인(–5.2%)은 전주(–1.3%)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이외에도 ▲디핀(DePIN, –4.4%) ▲무기한 선물 DEX(–3.9%) ▲게이밍(–3.7%) ▲RWA(–3.3%) 등이 일제히 하락하며 기술·인프라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을 시사했다.

반등은 AI·이더리움 중심

상승한 섹터는 제한적이었다.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인 ▲AI(+6.7%)는 전주(–7.2%)의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강세 전환했다.

▲이더리움(+2.7%) ▲거래소 토큰(+1.3%)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1.2%)도 소폭 반등했고 ▲디파이(+1.1%) ▲유틸리티 및 서비스(+0.2%)는 강보합을 유지했다.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기술 기반 섹터 전반의 조정 속에서도 AI와 이더리움 중심의 반등이 돋보였다. 반면, 프라이버시 코인과 NFT 애플리케이션 등 일부 테마는 투자 심리 위축과 함께 빠른 흐름 변화를 보여줬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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