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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고래 매도로 30% 하락…‘0.18달러 방어’가 반등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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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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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이 최근 30%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0.18달러 지지선이 반등 여부를 가를 핵심 지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고래 투자자의 대량 매도가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도지코인($DOGE), 고래 매도로 30% 하락…‘0.18달러 방어’가 반등 열쇠 / TokenPost.ai

도지코인($DOGE), 고래 매도로 30% 하락…‘0.18달러 방어’가 반등 열쇠 / TokenPost.ai

도지코인(DOGE)이 한 달간 30% 가까이 하락하며 하방 압력을 받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는 현재 가격대가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0.18달러(약 243원) 지지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이 0.18달러 이상을 유지할 경우 향후 0.26달러(약 351원) 또는 0.33달러(약 446원)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 가격대를 ‘매수 유효 구간’으로 반복 언급해 왔다.

도지코인은 지난 10월 10일 급락 장세에서 수 시간 만에 0.23달러에서 0.1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0.18달러 대를 방어해왔다. 현재는 0.22달러(약 297원) 저항 수준에 부딪혀 정체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단기 상승을 낙관하기에는 매도 압력도 만만치 않다. 지난주 도지코인 고래(대규모 투자자)들이 3일간 4억 4,000만 DOGE를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이는 약 7,920만 달러(약 1,067억 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렇게 급격한 매물이 출회되면 일반 투자자들이 ‘항복 매도’에 나설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기술적으로 도지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46 수준으로, 과매도나 과매수 구간이 아닌 중립 지점에 머물러 있다. 이는 명확한 방향성이 부재함을 뜻한다.

11월을 맞아 도지코인이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지 여부는 단기적으로 0.18달러 지지와 0.22달러 저항 돌파 여부에 달려 있다. 투자자들은 고래의 움직임과 함께 기술적 지표들의 흐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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