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13.22원으로 7일 전 1,818.98원 대비 94.24원 급등하며 1,900원선을 크게 상회했다. 경유 역시 ℓ당 1,904.36원으로 전주 1,814.89원 대비 89.47원 상승하며 동반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두 유종 모두 단기간 급등세로 1,900원대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보면 휘발유 최고가는 서울 1,957.87원으로 전주 대비 110.01원 상승했으며, 제주도 1,956.47원으로 125.47원 급등하며 1,950원대를 상회했다. 반면 최저가는 부산 1,881.84원으로 집계돼 서울과 ℓ당 76.03원 격차를 보였다. 경유 기준으로도 서울 1,933.11원, 제주 1,931.13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부산은 1,874.63원으로 가장 낮아 약 58.48원 차이를 나타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강세를 주도했다. 경기 휘발유는 1,922.44원으로 102.81원 상승, 인천은 1,905.05원으로 97.75원 오르며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충청권도 동반 상승세로 충북 1,933.32원(104.84원↑), 충남 1,920.82원(90.09원↑), 세종 1,914.11원(106.36원↑)을 기록하며 대부분 1,900원선을 돌파했다. 반면 영남권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대구 1,902.34원, 울산 1,883.97원, 부산 1,881.84원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1,880원대에 머물렀다.
국제유가 역시 상승 압력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3월 4주 기준 국제 휘발유 가격은 1,819.23원, 경유는 1,815.77원으로 집계되며 국내 주간 가격 상승과 연동됐다. 글로벌 공급 불확실성과 정제마진 확대가 이어지면서 국내 유가도 추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전망이며, 단기간 내 하락 전환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전국 휘발류/경유 가격
전국: 휘발유 1,913.22원 / 경유 1,904.36원
서울: 휘발유 1,957.87원 / 경유 1,933.11원
경기: 휘발유 1,922.44원 / 경유 1,911.05원
강원: 휘발유 1,913.72원 / 경유 1,905.04원
충북: 휘발유 1,933.32원 / 경유 1,924.74원
충남: 휘발유 1,920.82원 / 경유 1,912.81원
전북: 휘발유 1,900.39원 / 경유 1,893.72원
전남: 휘발유 1,899.47원 / 경유 1,896.43원
경북: 휘발유 1,904.07원 / 경유 1,898.75원
경남: 휘발유 1,909.30원 / 경유 1,905.44원
부산: 휘발유 1,881.84원 / 경유 1,874.63원
제주: 휘발유 1,956.47원 / 경유 1,931.13원
대구: 휘발유 1,902.34원 / 경유 1,888.19원
인천: 휘발유 1,905.05원 / 경유 1,892.78원
광주: 휘발유 1,894.61원 / 경유 1,886.43원
대전: 휘발유 1,888.87원 / 경유 1,876.56원
울산: 휘발유 1,883.97원 / 경유 1,882.86원
세종: 휘발유 1,914.11원 / 경유 1,906.08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