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08.31원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1.09원 하락했고, 경유는 ℓ당 2002.61원으로 1.37원 하락하며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국 평균 기준 휘발유는 2008.31원으로 2000원대를 상회했으나 상승 동력은 제한적이며, 경유 역시 2002.61원으로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 서울 2050.69원 최고·대구 1988.10원 최저… 60원대 격차
지역별로 보면 휘발유 최고가는 서울이 ℓ당 2050.69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42.38원 상회했고, 최저가는 대구가 1988.10원으로 집계되며 두 지역 간 가격 차는 62.59원에 달했다. 경유 역시 서울이 2039.17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대구는 1981.13원으로 최저 수준을 형성해 58.04원의 격차를 보였다. 수도권과 지방 간 가격 괴리가 여전히 뚜렷한 모습이다.
■ 충청권 및 지방권 전반 하락… 대전·충남 중심 낙폭 확대
충청권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대전 휘발유는 1993.33원으로 전주 대비 3.33원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경유 역시 1988.80원으로 4.82원 하락해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충남은 휘발유 2012.83원, 경유 2006.20원으로 각각 1.38원, 1.94원 하락했고, 충북 역시 휘발유 2014.65원, 경유 2008.80원으로 모두 하락하며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전북(휘발유 2005.57원, +0.06원)과 제주(휘발유 2026.93원, +0.26원)는 소폭 상승하며 제한적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경상권에서는 부산 휘발유 1993.70원, 경유 1986.53원으로 각각 1.04원, 2.28원 하락했고, 경북과 경남 역시 하락세를 유지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휘발유 2007.56원(-1.29원), 인천 2006.04원(-1.31원)으로 모두 약세를 이어갔다.
■ 국제 유가 약보합 반영… 국내 유가 하락 압력 지속
국제 제품 가격은 휘발유 2009.22원, 경유 2004.14원 수준에서 형성되며 국내 가격 대비 소폭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상승 모멘텀은 제한적이었다. 이에 따라 국내 유가는 공급 안정 속 수요 둔화 영향으로 하락 압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2000원대 초반 박스권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전국 휘발류/경유 가격
전국: 휘발유 2008.31원(-1.09), 경유 2002.61원(-1.37)
서울: 휘발유 2050.69원(-0.77), 경유 2039.17원(-1.41)
경기: 휘발유 2007.56원(-1.29), 경유 2001.52원(-1.59)
강원: 휘발유 2017.45원(-0.63), 경유 2011.20원(-1.16)
충북: 휘발유 2014.65원(-0.66), 경유 2008.80원(-0.92)
충남: 휘발유 2012.83원(-1.38), 경유 2006.20원(-1.94)
전북: 휘발유 2005.57원(-0.88), 경유 2001.58원(-0.70)
전남: 휘발유 2012.78원(-1.37), 경유 2008.86원(-1.36)
경북: 휘발유 2003.04원(-0.66), 경유 1996.63원(-0.41)
경남: 휘발유 2001.33원(-0.91), 경유 1997.56원(-1.21)
부산: 휘발유 1993.70원(-1.04), 경유 1986.53원(-2.28)
제주: 휘발유 2026.93원(+0.26), 경유 2019.64원(+0.49)
대구: 휘발유 1988.10원(-1.69), 경유 1981.13원(-2.17)
인천: 휘발유 2006.04원(-1.31), 경유 2000.69원(-1.76)
광주: 휘발유 1998.92원(-0.74), 경유 1994.31원(-1.11)
대전: 휘발유 1993.33원(-3.33), 경유 1988.80원(-4.82)
울산: 휘발유 1990.22원(-2.40), 경유 1989.00원(-3.07)
세종: 휘발유 2004.56원(-0.75), 경유 2001.56원(-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