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팟캐스트] 웹3 게임, 왜 실패했나? B3가 제시하는 새로운 해답

0
2

이번 토큰포스트 팟캐스트에서는 타이거리서치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웹3 게임 산업의 침체 원인과 B3가 제시한 오픈 게이밍 해법을 깊이 있게 분석합니다. 폐쇄적인 ‘월드가든’ 구조를 깨기 위한 B3의 레이어3 전략과 상호운용성 비전, 그리고 게임 경제 생태계의 전환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토큰포스트:
안녕하세요. 토큰포스트 팟캐스트입니다. 한때 정말 뜨거웠잖아요. 웹3 게임 근데 요즘 좀 주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뭐 구글 트렌드 검색량이나 관련 코인들 거래량 같은 데이터를 봐도 좀 그렇구요. 도대체 왜 이런 분위기가 된 걸까요? 오늘 마침 청취자분께서 공유해주신 타이거리서치 보고서가 있는데, 이걸 보면서 좀 깊이 파고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이 상황의 핵심 원인으로 그 폐쇄적인 생태계 이걸 지목하고 있죠. 영어로는 월드가든이라고 하던데요.

진행자:
맞습니다. 보고서의 진단이 아주 정확한데요. 바로 그 월드가든 구조가 문제라는 겁니다. 사실 웹3라는 게 원래는 개방성 또 상호 울용성 이런 걸 내세웠잖아요. 근데 현실은 좀 반대로 가고 있다는 거죠. 대부분 게임들이 그냥 각자 자기 블록체인 위에서 독립적으로 돌아가다 보니까 사용자나 유동성 같은 게 다 흩어져 버리는 거예요. 이게 마치 각자 섬을 만들고 그 안에서만 노는 모습이랄까요? 이러다 보니까 이게 산업 전체 파이를 키우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안에서 서로 자원 뺏어 먹는 그런 제로섬 게임처럼 되고 있다. 이런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토큰포스트:
파이는 못 키우고 그냥 서로 나눠 먹기 바쁜 상황이다. 근데 이런 상황을 좀 바꿔보겠다고 등장한 프로젝트가 바로 B3라고 들었습니다. 들어보니까 코인 베이스랑 베이스 체인 만들었던 핵심 멤버들이 뭉쳤고 뭐 판테라 캐피탈 해시드 이런 데서 투자도 2,100만 달러나 받았다고 하니 어 시작부터 좀 기대가 큰데요. 이미 지갑 수도 690만 개 넘고 트랜잭션도 3억 건 이상이라니 숫자 자체도 좀 인상적이네요. 이 B3가 내세우는 게 오픈 게이밍 매니페스토라고 하던데 이게 어떤 그림인가요?

진행자:
네 B3는 그냥 게임하기 좋은 빠른 블록체인 만들자.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구요. 아까 말씀하신 그 웹3 게임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 그러니까 폐쇄성 이걸 좀 깨보려는 그런 힘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 게이밍이라는 비전의 핵심 철학은 결국 상호 운용성을 확 높여서 다 따로 놀던 게임들을 하나로 이렇게 연결하겠다는 거예요. 거대한 생태계로요 아무래도 이 팀이 베이스 체인을 직접 만들면서 기존 블록체인들이 게임처럼 막 트랜잭션 폭포라는 걸 감당하기 어렵다는 거 그리고 또 프로젝트들이 다 각자 고립돼서 시너지가 안 나는 문제 이런 걸 직접 겪어봤기 때문에 더더욱 게임에 특화된 고성능 인프라랑 개방이라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토큰포스트:
아 직접 부딪쳐 본 경험에서 나온 문제의식이랑 해결책이군요. 네 자 그럼 이 오픈 게이밍을 기술적으로는 어떻게 구현한다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한데요. 보고서에서 오픈 게이밍 레이어 쓰리 트레임워크 이걸 되게 강조하던데 레이어 쓰리라는 게 사실 좀 생소할 수도 있거든요. 이게 구체적으로 뭘 하는 거죠.

진행자:
네 오픈 게이밍 레이어3 이게 크게 보면 두 가지 기둥으로 되어 있어요. 첫 번째 기둥이 바로 B3 체인입니다. 이건 베이스 체인 그러니까 레이어 투죠 그 위에다가 만든 건데 게임 트랜잭션 처리에 아주 그냥 극도로 최적화시킨 고성능 롤업 인프라예요. 비유를 들자면 베이스 체인이 모든 차가 다니는 넓은 고속도로라면요 B3 체인은 오직 게임 데이터 버스만 쌩쌩 달릴 수 있는 전용차선 같은 겁니다.

토큰포스트:
아하 게임만을 위한 전용 고속 차선 네네 보고서 보니까 그래서 비용도 엄청나게 낮췄다구요. 7월 기준으로 트랜잭션 비용이 뭐 0.001달러 수준이라고 하던데 이더리움이 한 0.34달러 베이스도 0.017달러 정돈데

토큰포스트:
이거랑 비교하면 진짜 압도적으로 싸네요.

진행자:
맞습니다. 일단 비용이랑 속도 문제를 확 잡아서 개발자든 사용자든 부담 없이 온체인에서 뭔가 할 수 있게 기반을 만들어주자 이게 첫 번째 목표고요. 근데 또 모든 게임이 이 B3 체인이라는 하나의 환경에 다 만족하지는 않을 수도 있잖아요.

토큰포스트:
그렇죠. 뭐 자체적인 규칙이나 토큰 시스템 같은 거 그런 걸 적용하고 싶은 큰 게임사들도 있을 테구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진행자:
그 지점에서 이제 두 번째 기둥 게임 체인이 나옵니다. 게임사들이 b3가 주는 툴킷을 써서 b3 체인 위에다가 자기들만의 맞춤형 블록체인 이걸 게임체인이라고 부르는데 이걸 만들 수 있게 지원하는 거예요. 이게 뭐랄까 호텔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각 호텔 체인마다 자기네 예약 시스템이나 멤버십이 다 따로 있잖아요. 근데 또 부킹닷컴 같은 글로벌 플랫폼 통해서 서로 연결돼서 고객들은 쉽게 검색하고 예약하고 그러잖아요. 약간 그런 구조랑 비슷합니다.

토큰포스트:
아 그러니까 베이스 체인이 중심 허브가 되고 B3 체인이나 여러 게임 체인들이 바퀴살처럼 연결되는 허브 앤 스포크 모델이다. 이런 설명이군요. 옵티미즘 슈퍼체인 아이디어를 레이어 쓰리에서 구현한 걸로 볼 수도 있겠네요.

진행자:
네, 그렇죠.

토큰포스트:
이렇게 하면 각 게임의 독립성도 지켜주고 맞춤 설정도 가능하면서 전체 생태계 상호 운용성은 또 유지할 수 있고 괜찮은데요. 보고서에서 시끄러운 이웃 문제라는 것도 언급하던데 이것도 해결이

진행자:
네 그 문제요 특정 게임에서 막 대규모 nft 민팅 같은 걸 해버리면 전체 네트워크가 느려지잖아요. 그걸 시끄러운 이웃이라고 하는데 그런 특정 기능만 아예 별도 게임 체인으로 분리해 버리면 그런 문제를 막을 수 있다는 거죠. 이미 뭐 패럴렐 스튜디오나 인피니 가즈 같은 팀들이 이걸로 게임 체인을 만들고 있다고 하니까 실제 사례들도 꼭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독립성이랑 연결성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큰포스트:
와 기술적인 설계는 진짜 정교해 보이네요. 근데 항상 문제는 그거잖아요. 웹3 기술이 종종 사용자들한테는 너무 복잡하게 느껴진다는 거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플레이어들이 쓰기 어려우면 사실 좀 소용없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B3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진행자:
그 점을 해결하려고 베이스먼트 닷펀 베이스먼트 펀이라는 걸 만들었어요. 이게 일종의 통합 프런트 엔드 클라이언트인데요. 뭐 지갑 연결하고 시드 구문 관리하고 이런 복잡한 거 없이 그냥 이메일이나 휴대폰 번호로 쉽게 가입하거나 아니면 그냥 게스트 모드로 바로 게임을 해볼 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핵심 기술이 애니스 밴드라는 건데요.

토큰포스트:
애니스 밴드(Anys Band)요 그건 어떤 거죠.

진행자:
사용자가 뭐 이더리움이든 베이스든 솔라나든 어디에 자산을 갖고 있든지 간에요. 복잡하게 브릿징하고 수압하고 이런 거 안 하고 그냥 그 자산을 B3 생태계 안에 있는 게임에서 바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예를 들면 내가 솔라나 지갑이 USDC가 있는데, 그걸로 그냥 바로 b3 게임 아이템을 산다거나 이런 거죠. 궁극적인 목표는 사용자가 이게 웹3인지 뭔지 거의 인식을 못 할 정도로 그냥 기존 웹2 게임처럼 아주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주는 겁니다.

토큰포스트:
아 웹3 느낌을 거의 없애겠다.

진행자:
거기에다가 뭐 라이브 토너먼트 같은 커뮤니티 기능도 넣고 개발자들이 쓰기 편하게 웹 기반 게임 런처 같은 것도 다 통합했구요.

토큰포스트:
기술 장벽을 낮추고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 점이 되게 인상적이네요. 자 여기서부터가 진짜 재미있어지는데요. 만약에 B3가 그리는 이 오픈 게이밍 비전이 정말 성공한다면, 게임 산업 한도가 어떻게 바뀔 수 있을까? 보고서가 몇 가지 만약에 왓이프 시나리오를 던지면서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첫 번째가 이거였어요. 게임 개발의 주도권이 소수 퍼블리셔에서 커뮤니티로 넘어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진행자:
현재 게임 시장을 보면 사실 소수의 아주 큰 퍼블리셔들 입김이 세잖아요. 그래서 좀 새롭고 도전적인 것보다는 상업적으로 성공할 것 같은 이미 검증된 아이피나 장르 위주로 투자가 쏠리는 경향이 있죠. 보고서는 B3 생태계에서는 예를 들어 B3 토큰 같은 걸로 거버넌스를 만들어서 커뮤니티가 직접 어떤 게임을 만들지 지원할지 투표로 정하고 뭐 그랜트 같은 방식으로 자금도 지원하는 모델이 가능해진다고 봐요.

토큰포스트:
어 마치 킥스타터처럼요 팬들이 직접 우리 이런 게임 만들어줘 하고 돈을 모아서 만드는 필라스 오브 이터너티나 스타디오 밸리 같은 그런 게임들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거군요.

진행자:
네, 그렇습니다. 퍼블리셔의 입맛보다는 진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훨씬 더 다양하고 어쩌면 좀 실험적인 게임들이 나올 수 있는 그런 토양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런 기대죠 뭐 개발의 민주화라고 할 수도 있겠구요.

토큰포스트:
개발 방식 말고 게임사들끼리의 관계도 좀 바뀔 수 있을까요? 보고서는 경쟁보다는 협력 모델을 강조하던데요.

진행자:
네 B3는 제로섬 경쟁은 이제 그만하고 여러 가지 협력 모델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어 공유 인센티브 쉐어드 인센티브라는 게 있는데, 이게 뭐냐면요 에이라는 게임을 통해서 들어온 사용자가 나중에 비 게임에서 돈을 쓰면 그 수익의 일부를 에이 게임에도 나눠주는 거예요.

토큰포스트:
아 서로 사용자를 뺏는 게 아니라 데려온 공로를 인정해 주자

진행자:
그렇죠. 신규 사용자를 데려온 기여를 인정하고 보상해서 같이 성장하는 구조죠 또 사용자 활동 데이터를 온체인의 글로벌 상태로 공유하면 개별 게임들은 이걸 바탕으로 더 효과적인 타겟 마케팅을 하거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도 있고요.

토큰포스트:
데이터로 공유해서 마케팅 효율 높이고 사용자 추천으로 서로 윈윈하고

진행자:
음 공유 유동성 쉐어드 리큐디티라는 개념도 좀 흥미롭고

토큰포스트:
맞아요. B3 같은 특정 자산을 약간 기축 통화처럼 쓰는 거죠. 이걸로 여러 게임의 토큰이나 아이템을 쉽게 교환할 수 있게 만들자는 아이디어입니다. 이렇게 되면 각 게임들은 자기 토큰 유동성 만들려고 막 과도하게 마케팅 비용 쓰고 비효율적인 경쟁하고 그럴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대신에 게임 콘텐츠 자체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구요. 보고서에서도 예전에 특정 테마 토큰의 유동성이 확 쏠렸다가 갑자기 쫙 빠져나가는 그런 불안정성을 지적하는데 이런 문제를 좀 해결하고 산업 전체의 유동성 풀을 치우자는 거죠.

진행자:
네, 그러니까 제한된 파이 뺏고 뺏기는 싸움에서 벗어나서 다 같이 파이를 키우는 협력 모델로 가자 이겁니다.

토큰포스트:
아 이건 정말 게임 산업의 운영체제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처럼 들리네요. 그럼 이런 변화가 우리 청취자분들 같은 실제 플레이어들의 경험 그리고 어쩌면 경제 활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예전에 플레이 투 언 막 떴었잖아요. 그거 넘어서 진짜 게임이 의미 있는 경제 활동이 될 수 있을까요?

진행자:
예전에 로블록스나 세컨드 라이프 같은 경우도 게임 안에서 경제 활동이 현실이랑 연결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긴 했죠. 근데 거기는 특정 플랫폼 안에 갇혀있고 수수료도 높고 그런 한계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B3가 제한하는 이 상호 운용성은 그 벽을 허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러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디지털 자산 예를 들어서 B3 토큰 하나로 내가 하는 여러 게임의 아이템을 산다거나 아니면 특별한 콘텐츠에 접근한다거나 이런 공유 토큰 소비처 쉐어드 토큰 싱스 모델이 가능해지는 거죠.

토큰포스트:
마치 여러 나라에서 통용되는 기축통화 같은 거네요. 달러나 유로처럼

진행자:
네, 그렇습니다. 비유하자면 각 나라 경제가 글로벌 무역으로 확장되면서 전체 시장 규모가 커지는 효과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청취자분께서 어떤 게임에서 정말 어렵게 얻은 희귀 아이템이나 달성한 성과가 다른 게임에서도 인정을 받거나 심지어 이게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다면 그러면 게임은 그냥 단순히 시간 보내는 오락을 넘어서는 거죠. 사용자가 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만든 가치를 내가 진짜로 소유하고 그걸 여러 게임 생태계를 넘나들면서 활용하는 시대 게임이 진짜 실질적인 경제 활동의 장이 되는 미래를 B3는 그리고 있는 겁니다. 예전에 엑스 인피니티 스칼라십 모델 같은 게 있었는데, 그런 게 훨씬 더 정교하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도 있겠구요.

토큰포스트:
종합해 보면 B3는 단순히 기질 개선만 하는 게 아니라 웹3 게임 산업의 진짜 고질적인 문제 그 폐쇄성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이 점이 핵심이군요. 레이어 쓰리나 게임 체인 같은 구체적인 기술 솔루션도 있고 또 오픈 게이밍이라는 명확한 철학 그리고 협력적인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비전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해 보입니다.

진행자:
맞습니다. 그 2000년대 닷컴 버블 때 생각해보면 버블이 확 꺼지고 나서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진짜 강자들이 살아남아서 인터넷 시대를 열었잖아요. 현재 웹3 게임 산업도 좀 비슷한 전환기를 겪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부품이 좀 꺼지고 문제점들이 드러나는 건 어떻게 보면 산업이 더 성숙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B3는 베이스 체인을 성공시킨 경험 많은 팀이라는 점 문제에 대한 진단이 정확하다는 점 그리고 구체적인 해결책이란 철학적 비전까지 제시하면서 웹3 게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기술 프로젝트가 아니라 정말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아요.

토큰포스트:
네 오늘 저희가 함께 살펴본 이 B3의 오픈 게이밍 비전을 바탕으로 청취자분께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던지면서 마무리할까 하는데요. 만약에요. 청취자분께서 즐기시는 여러 게임 속 자산이나 성과가 B3 같은 생태계 안에서 정말 자유롭게 이동하고 또 그 가치를 서로 인정받게 된다면 어떨까요?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게임과 청취자분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재정이 될 수 있을지 게임 플레이가 나의 어떤 경제활동 더 나아가서 디지털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이 되는 미래를 한번 상상해 보시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상 토큰 포스트 팟캐스트였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0

추천

2

스크랩

Scrap

데일리 스탬프

2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Slowpoke82

13:32

등급 아이콘

toko21

11:27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