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미국증시 개장브리핑] 미국 증시, 엔비디아 52주 신고가 달성... 기술주 강세 속 나스닥 상승

프로필
강수빈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미국 나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보이며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AI 수요 호조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아마존과 테슬라는 주춤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증시 개장브리핑] 미국 증시, 엔비디아 52주 신고가 달성... 기술주 강세 속 나스닥 상승

나스닥 지수 소폭 상승... 기술주 강세 지속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0% 상승한 23,071.39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도 각각 0.35%, 0.22% 상승세를 보였다.

강세 종목: 엔비디아, 애플, 넷플릭스

나스닥에서 엔비디아(NVDA)는 장중 195.49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9% 상승한 195.41달러에 거래됐다. AI 칩 수요 증가가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애플(AAPL)은 아이폰 16 기대감으로 255.07달러(+1.03%)에 거래 중이며, 넷플릭스(NFLX)는 1,243.50달러(+1.01%)로 구독자 증가 기대감이 반영됐다.

브로드컴(AVGO)도 AI 반도체 수요와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로 0.6% 상승한 347.08달러를 기록했다.

약세 종목: 아마존,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AMZN)은 0.52% 내린 226.56달러에 거래 중이며, 테슬라(TSLA)는 장중 변동성 속 0.30% 오른 436.86달러에 머물렀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클라우드 성장 둔화 우려로 0.21% 하락한 521.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전망과 전문가 조언

JP모건은 AI 관련 기술주의 실적 기대감을 강조하며 선별적 접근을 조언했고, 골드만삭스는 반도체·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실적 차별화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과 원자재 시장 동향

금 가격은 온스당 4,001.50달러(+0.7%)로 상승했으며, 유가는 수요 둔화 우려에 배럴당 60.00달러(-2.5%)로 하락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098%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