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바타안 공공-민간 협력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 : 이하 PPP) 현장실사 및 참여기업 인증식'을 필리핀 현지에서 진행한다. 바타안 주정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바타안 PPP에 참여 의향을 가진 10개의 한국 기업이 참여한다.
총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 기업이 PPP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실제 사업 수행까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안내 및 아이템 발굴 세미나, 사업 현장 방문 그리고 바타안 주 정부 환영 행사 및 주요 관계자 네트워킹으로 이루어진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하 : IDAC)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바타안 PPP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이 바타안 PPP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B-K PPP 컨소시엄'을 발족한바있다. 이후 'B-K PPP 컨소시엄'은 2026년 2월 알버트 가르시아(Albert S. Garcia) 바타안 주 하원의원과 만나 구체적인 PPP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협의를 진행하였고, 태양광 발전, 스마트 팜, 주택 건설, 디지털자산 서비스 이렇게 네 가지 프로젝트를 우선 수행 사업으로 선정했다.
14일(화)은 마닐라 PPPIC(필리핀 바타안 공공-민간 협력사업 투자 센터 : Public-Private Partnership and Investment Center) 사무실을 방문해 사업 발굴 및 실제 사업수행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현장에는 벤자민 루이스(Benjamin Lewis) PPPIC 총괄, 엔리께 유존(Enrique Yuzon) PPPIC 총괄 자문 등이 참석하여 한국 기업 대표들과 소통하며 구체적인 사업 발굴 및 사업 수행 계약을 위한 조건 조율을 진행할 예정이다.
15일(수)은 바타안 주에서 PPP 주요 사업 부지인 주택 건설 부지, 태양광 발전시설, 스마트팜 부지를 비롯한 비즈니스 포인트방문이 예정돼있다.
마지막 16일(목)은 바타안 PPP를 상징하는 '벙커1'에서 바타안 주 공식 환영행사 및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가 개최되며, 이날 호세 엔리께 가르시아(Jose Enrique S. Garica III) 바타안 주지사와 알버트 가르시아 하원의원을 비롯한 바타안 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 기업과 만나공식 환영 일정 및 기업 인증식이 진행된다.
한국 기업 유치를 총괄하는 이병민 B-K PPP 이사는 "현재 다양한 한국 기업에서 바타안 PPP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 상황에서 실제로 계약이 체결되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사례를 만들어 내면, 더 많은 회사의 바타안 진출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했다.
원은석 IDAC 이사장은 "작년 12월부터 바타안 PPP를 위해 차근차근 협력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향후 B-K PPP는 한국-필리핀 합작회사(JV: Joint Venture)로 전환하여 한국 기업의 바타안 진출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음 단계는 PPP에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접목한 바타안 주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