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정보분석업체 Arkham은 마이클 세일러가 과거에 비트코인 주소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현 Strategy)와 관련된 지갑 주소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rkham은 현재까지 총 70,816 BTC가 회사 소유임을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체 비트코인 가치 추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기업 보유 비트코인 투명성 논란과 연관된 것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해당 기업의 보유량 실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