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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 4천만 원대 박스권 유지, 향후 돌파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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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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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억 4천만 원대 박스권에서 움직이며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기술적 지표와 고래 지갑의 움직임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1억 4천만 원대 박스권 유지, 향후 돌파 시점은? / 셔터스톡

비트코인 1억 4천만 원대 박스권 유지, 향후 돌파 시점은? / 셔터스톡

비트코인 가격이 1억 4천만 원대에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향후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1억 4785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0.51% 하락했다. 큰 폭의 조정 없이 주요 지지선을 유지하면서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어 향후 상방 돌파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조정 국면으로 보며, 추후 큰 폭의 상승을 위한 에너지 축적 단계라고 진단하고 있다. 특히 온체인 데이터상 거대 투자자들의 거래소 비트코인 이동이 포착돼 단기적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알트코인들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366만 원으로 0.19%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리플(XRP)은 3,139원으로 0.10% 하락했고, 솔라나(SOL)은 23만 4천 원 선에서 높은 변동성을 기록 중이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이 중립~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 상승 추세선은 유지 중이다. 거래량은 줄었지만, 주요 지지선에서의 매수세가 유효한 상황이다. 이는 급락 가능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이 건전한 흐름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일부는 1억 5천만 원대 돌파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반면 고래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들의 매도 가능성은 단기적 하락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제 상황 또한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인플레이션 지표 등이 작용하면서,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와 제도적 대응, 기관 투자자의 움직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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