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코인($BTC), 강세 모멘텀 약화 속 고래 매집 지속…횡보장 전환 주목

프로필
손정환 기자
댓글 3
좋아요 비화설화 7

비트코인 시장이 최고가 이후 횡보 추세에 접어든 가운데, 주요 온체인 지표는 초기 상승 전환을 암시했다. 중형 고래들의 지속적인 매집이 추후 시세 반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비트코인($BTC), 강세 모멘텀 약화 속 고래 매집 지속…횡보장 전환 주목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강세 모멘텀 약화 속 고래 매집 지속…횡보장 전환 주목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가격이 역대 최고치인 11만 2,000달러를 기록한 이후 횡보하는 가운데, 시장 반등을 암시하는 지표들이 포착되고 있다.

5월 29일 기준 비트코인 종합시장지수(BCMI)의 7일 단순이동평균선이 0.6 수준까지 급등했다. 크립토퀀트는 이를 초기 상승 신호로 해석했다. 90일 이동평균선은 0.45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시장이 아직 과열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MVRV, NUPL, SOPR, 공포탐욕지수 등을 종합한 BCMI 지표는 0.15 이하면 매수 타이밍, 0.75 이상이면 매도 타이밍을 나타낸다. 현재 지표는 초기 축적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산티멘트 분석에 따르면 100~1,000 BTC를 보유한 중형 고래들의 움직임이 최근 5년간 비트코인 가격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지난 6주간 이들은 337개의 신규 지갑을 생성하며 12만 2,330 BTC를 추가 매수했다.

온체인 분석가 윌리 우는 "7만 5,000달러에서 11만 2,000달러까지 이어진 강세장의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며 "이번 주 매수세가 이어지지 않으면 시장이 장기 횡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물 시장의 향방이 향후 1~2개월간의 비트코인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3

추천

7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5.05.30 15:27:19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5.05.30 10:20:37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릴라당

2025.05.30 04:54:50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