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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디턴 “美 감세안은 비트코인 매수 촉진제”…테슬라 재매입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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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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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지지자 존 디턴은 美 감세 정책안이 통과될 경우 테슬라의 비트코인 재매수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법안은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 우려 속에서 논란이 확산 중이다.

 존 디턴 “美 감세안은 비트코인 매수 촉진제”…테슬라 재매입 가능성 언급 / TokenPost Ai

존 디턴 “美 감세안은 비트코인 매수 촉진제”…테슬라 재매입 가능성 언급 / TokenPost Ai

XRP 옹호론자인 존 디턴이 테슬라의 비트코인 추가 매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공화당이 추진하는 국내 정책안이 통과될 경우 이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법안은 부유층과 기업에 대한 대규모 감세를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미국의 국가 부채를 3조 8000억 달러(약 5,282조 원)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반암호화폐 성향의 매사추세츠 주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의 재선 저지를 시도했던 디턴은 "이 논란의 법안이 비트코인 매수의 살아있는 광고판"이라고 주장했다.

이 법안은 상원에서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는 이를 "역겨운 괴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켄터키 주의 자유주의 성향 상원의원 랜드 폴도 이 법안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금 투자자 피터 쉬프는 이 대규모 법안이 실제로 인플레이션 문제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더 큰 재정 적자와 달러 약세로 인해 인플레이션 문제가 실제로 훨씬 더 악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슬라는 2021년 2월 15억 달러(약 2조 85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하며 선구적인 행보를 보였다. 아캄 인텔리전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테슬라의 비트코인 보유액은 12억 달러(약 1조 6,680억 원) 수준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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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06.05 05:09:4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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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6.04 1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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