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민 퍼블리시홀딩스 대표 "다사다난한 한 해...내년 수입 다각화 예정"

퍼블리시홀딩스, 퍼블리시, 퍼블리시벤처스, 토큰포스트가 30일 서울 퍼블리시 세종로오피스에서 2022년 종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성민 퍼블리시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김철 퍼블리시벤처스 대표, 김위근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PINT) 소장, 김기현 퍼블리시얼라이언스(PCA) 총괄이사, 문종호 경영기획이사, 한종훈 전략기획부장, 김지호 토큰포스트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종무식에 앞서 권성민 대표는 2022년을 돌아보며 "다양한 방식으로 도전했던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며 지난 행보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권 대표는 "외부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경기 침체, 루나·테라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 악재들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영향을 많이 줬다"며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신뢰가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 투명성 확보와 함께 필요한 니즈가 확실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 생태계가 이제 구축되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토큰포스트와 함께 제대로 만들 수 있게 어젠더 세팅을 해주고 교육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2023년에는 다양한 수입 다각화를 추진 중이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프로덕트와 자율적으로 펀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지난 시간동안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퍼블리시홀딩스 단체사진 / 토큰포스트

한편, 퍼블리시는 뉴스 기사를 읽고 공유하면 독자와 매체에 가상자산으로 보상이 제공되는 ‘퍼블리시링크(PUBLISHlink)’ R&E(Read and Ear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기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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