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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NH농협은행 신뢰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수탁한다

2021.12.12 (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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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플랫폼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로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성장하며 각국 정부와 대형 기업들이 주요 미래먹거리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양적완화와 저금리 기조에 따른 기관투자자의 대형 투자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수탁)가 필요해졌고, 서비스 수요도 늘었다. 커스터디 사업에 대한 은행의 협업 요구도 증가했다. 2021년 창립 60주년을 맞은 NH농협은행은 ‘고객 중심의 초혁신 디지털 뱅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디지털 자산 사업 상호협력’을 위해 디지털 자산 보관·관리 합작법인 카르도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결정하며 금융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르도의 정구태 이사(이하 ‘정’)와 NH농협은행 디지털 전략팀 류창보 팀장(이하 ‘류’)을 만나 디지털 자산 수탁의 전망을 들어봤다.

농협 60주년을 맞으며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초혁신 디지털 뱅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신(新) 디지털 금융 서비스’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신 디지털 금융은 무엇이며 기존 금융서비스와 어떻게 다른가요?

기존 금융에 디지털을 결합한 새로운 IT금융이 생겨났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일상이 됐고 금융업도 발맞춰 접근성과 포용성을 넓혔어요. 그러나 이 또한 기존 금융 시스템에 종속돼 혁신에 미치지 못하는 한계성을 보였습니다. 금융권은 실물자산 디지털화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신 금융시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신기술 친화적인 MZ세대를 따라 시장이 형성되고, 미국 중심의 제도화도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와 기존 금융 시스템을 결합한 모델인 ‘신 디지털 금융’이 법정화폐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자산과 결합해 현실에 기반한 혁신적인 새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합작법인 카르도에 지분투자를 하며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

디지털 자산 시장은 정부 통제를 일정 부분 벗어나 있죠. 정부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나 미국 중심의 기관투자와 주요 금융 선진국의 제도화 등을 고려하면, 추세를 따라가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테슬라, 스퀘어 등 글로벌 상장사와 국내 대형 게임사인 넥슨 등이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상장사, 헤지펀드, 비상장사 등의 비트코인 보유 물량은 2021년 4월 기준 약 86조 원으로 추정됩니다.

특금법 개정 후 빅테크 기업의 디지털 자산 시장 참여가 확대됐고, 핀테크 기업들도 음원 등의 저작권, 부동산, 미술품, 데이터 등의 자산유동화 사업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시장 흐름과 인식 변화를 예측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봅니다.

페이팔의 경우 디지털 자산 지갑업체 팍소스와 협업해 디지털 자산 구매 보관 결제를 지원 중이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카드사 비자와 마스터카드도 전방위적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 중이죠. 페이팔 디지털 자산 서비스의 상세 구조를 보면 국가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페이팔과 팍소스 간 기능과 자산을 철저하게 분리해 고객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세계적 제도화 흐름에 따라 디지털 자산 전문 사업자들이 국가 라이선스를 통해 기존 금융영역으로 들어오고, 반대로 기존 금융 기관에서도 ETF나 신탁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향후 디지털 자산의 본격적인 제도권 편입이 예상됩니다.

디지털 자산 수탁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업들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자산을 수탁할 곳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 거래소만 봐도 원화 자산은 은행 쪽에 실명 계좌를 붙이며 분리 보관하는데 디지털 자산은 분리 보관하고 있지 않아요. 오프라인에 연결된 콜드월렛에 넣어놓으면 해킹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 결국 누군가가 이걸 가지고 해외로 나가면 찾을 방법이 없어요. 내부 통제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제도화돼야 합니다.

두 번째, 투자자 보호 입장에서 커스터디는 인프라적으로 필요하죠. 디지털 자산 산업에는 은행이라는 게 없잖아요. 저희는 다양한 사업자들의 믿을 만한 제3자가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거래소의 자산에 들어가 있는 건 법정화폐인 원화, 나머지는 코인이에요. 만약에 가격이 똑같다면 1 대 1로 가지고 있겠죠. 고객 돈 일부는 은행에다 예치하고 있어요. 그러면 거래소가 폐쇄하더라도 예치된 돈은 분배 받을 수 있겠죠. 디지털 자산은 그런 게 없어요. 금융위가 디지털 자산을 돈으로 안 보고 있기 때문에 방치하는 거죠. 만약의 상황이 일어나도 내 원화와 디지털 자산을 절반이라도 돌려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절반은 믿을 만한 제3자한테 맡겨놔야 해요.

세 번째, 디지털 자산을 가진 기업들이 회사에 자금을 넣는 것 자체가 굉장히 위험해요. 경리 직원이 아이디나 패스워드 즉, 지갑 주소랑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거잖아요. 넥슨 같은 경우에도 1000억 원 정도 샀잖아요. 그걸 한 명이 관리한다는 건 말이 안 되거든요. 디지털 자산도 돈이니까 수탁을 할 수 있어야죠. 이후에 공인인증서를 걸고 내부 통제 방안을 만드는 등 여러 명이 쓸 수 있게끔 통제를 한다든지, 그런 체계가 없으니까 커스터디가 필요하다는 거죠. 저희가 타깃으로 하는 건 그런 기업들인 거죠.

네 번째로 상장사 말고도 코인을 가진 회사들이 많아요. 자산 가치 하락 방어 목적으로도 갖고 있지만, 사업과 연계하려고 하는 사업자들도 많거든요. 특히 코인재단 관련 회사들의 경우에는 무조건 보유해야 돼요. NFT 마켓 사업자도 증가하는데, 이더리움은 무조건 갖고 있어야 사업이 됩니다. 해외 상장, 세금 이슈, 관련 사업을 하려면 USDT(Tether 테더, 스테이블 코인*의 한 종류) 같은 것도 있어야 돼요.

편리함으로 보면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본인들이 가지고 있어야 사업을 할수 있으니까 코인을 갖고 있게 되죠. 국내에서도 여러 대기업이 클레이를 가지고 있잖아요.

코인은 들여다보면 돈입니다. 때문에 내부 통제를 잘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은 부족해요. 지금 수탁사업을 해야 안정화도 빠르고 글로벌 시장의 선점 효과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가상자산이 아닌 ‘디지털 자산’이라고 표현했는데, 디지털 자산의 개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최근 마이데이터로 개인 신용정보, 의료정보까지 자산이 된다고 하는데, 카르도는 자산의 범위가 어디까지 확산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이를 통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디지털 자산은 정부가 지칭하는 가상자산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기능 면에서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금과 유사한 성격으로 주목받는 비트코인 등의 가치 저장 수단, 두 번째는 이더리움과 카카오 클레이튼 등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사용 수단, 마지막으로 변동성이 없는 스테이블코인 및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법화 혹은 유사 법화로 구분할 수 있어요.

개인 정보도 자산으로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부동산, 미술품, 음원 등 다양한 실물자산들도 디지털 자산화되고 있잖아요? 예전에는 눈에 보이는 ‘실물 자산’이 자산의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디지털로 연결된 모든 것들이 디지털 자산이 될 수 있는 거죠.

실제로도 의료분야에서는 메디블록 같은 곳에서 의료 정보를 토큰화시켜 유통할 수 있게 하잖아요? 개인의 의료정보가 개인에게 자산으로 돌아가죠. 그런 식으로 모든 정보가 자산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자산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어야 하고 거래될 수 있어야 하는데 비트코인의 탄생과 블록체인 기술의 발명은 이를 가능케 했죠.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이 바로 이겁니다.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지금, 디지털 자산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2020년 7월 22일 국법은행과 연방저축조합에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지털 자산을 전자적 자산으로 인정하는 정책을 보였는데, 우리나라의 법·제도는 어떻게 다른가요? 어떤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우리 정부는 줄곧 디지털 자산의 부정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고 있죠. 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이 그렇듯 산업적으로 긍정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디지털 자산은 새로운 국제적 트렌드이자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일자리 증대, 세수 확대를 위한 정책 변화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포용적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어요. 전통 금융 산업에서 은행의 역할은 절대적이었죠. 정부의 허가 아래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시장을 키워나갔습니다. 디지털 자산 산업도 미래 금융의 한 축이 될 가능성을 고려하면 전통은행의 역할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어요.

다만 기존 법정화폐만을 다뤘고 규제의 틀 속에서만 활동할 수 있었던 은행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려면 금융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융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카르도는 그런 점에서 농협은행이 선택한 최선의 결과물인 셈이죠.

자본시장법 체계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라이선스를 통해 영업 형태를 규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카르도와 농협의 의견은 어떤가요?

여러 가지 제도화 방법 중 하나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자산의 형태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의 틀에 끼워 넣으면 안 맞는 게 너무 많아요. 우리나라의 경우 코인을 무엇으로 볼 것인지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죠. 지급결제도 있고 플랫폼도 있고 증권형도 있잖아요? 자본시장법에 넣으면 증권으로 보겠다는 얘긴데, 증권형 토큰은 수량이 얼마 안 되거든요. 지급 결제 부분만 전자 금융에 넣으려 해도 또 다른 게 안 맞아요.

일단은 디지털 자산이 뭔지,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왜 여기에 돈이 모이는지 먼저 정체를 파악하고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지금은 거꾸로 됐죠. 세금은 걷어야겠고 자금세탁은 걱정되니까 특금법에다 끼워놓았는데 특금법은 규제 법안이니까 산업 진흥에 효과가 없죠. 결국에는 산업진흥법에다가 해야 할 텐데, 어디다가 끼워 맞추면 안 맞는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업권법이 따로 만들어져야 하는 거죠. 올해는 대선 이슈로 힘들다고 보고 내년부터 논의해 2023년에는 업권법 제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Z세대들이 디지털 자산을 많이 바라보고 있어서 정부가 계속 모른 척하고 있을 수는 없을 거라고 봐요.

시중 은행들이 수탁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카르도는 무엇이 다른가요?

출발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카르도는 디지털 자산 지갑 전문 스타트업과 금융, 핀테크 대기업들이 합작해 만든 서비스이자 기업입니다. NH농협은행을 비롯해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 아톤, 헥슬란트 등 금융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하던 기업들이 뭉쳤습니다. 블록체인 SI, 거래소 등 특정 IT 분야에만 속한 기업들이 만든 회사가 아니죠. 미래 금융을 준비하기 위해 만든 기업이라는 점에서 타 경쟁사와 출발점부터가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국내 특금법 개정 시행으로 인해 디지털 자산시장도 금융업으로 점차 편입되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카르도는 전통 금융의 오랜 경험과 규제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얹고자 합니다. NH농협은행은 타행과 견주어 그동안 디지털금융과 핀테크에서만큼은 두각을 나타냈는데, 카르도는 농협과 디지털 금융 확산, 미래 금융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입니다.

카르도가 그리는 미래 글로벌 금융산업은 어떤 모습이며 로드맵은 어떤지 말씀해 주세요.

커스터디의 핵심 역량은 신뢰입니다. 신뢰도 있는 커스터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농협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두 번째로는 수탁고를 늘릴 계획입니다. 수탁고를 많이 한다는 것 자체가 다양한 참여자들이 신뢰하고 있다는 반증인 거죠.

카르도는 미래에 ‘디지털 자산 전문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도 NH농협은행이 두각을 나타내는 디지털 금융과 핀테크를 중심으로 전통금융에 못지않은 신뢰와 기술적 역량을 갖출 것입니다. 그동안의 디지털 자산 시장은 무규제 속 서부개척 시대와 같았다면 앞으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규제도 준수하며 그들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 속에서 가장 신뢰도 높고 안정성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디지털 자산 사업을 펼치려는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가장 먼저 카르도를 떠올리게 할 것입니다.

본 인터뷰는 <BBR: Blockchain Business Review> 12월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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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리노
  • 2022.02.19 10:41:03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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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1410
  • 2022.02.19 09:57: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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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는넘
  • 2022.02.18 21:35:51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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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블도리
  • 2022.02.13 22:50:52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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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o1410
  • 2022.02.13 15:28: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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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dc
  • 2022.02.13 11:57: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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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시1000
  • 2022.02.13 11:1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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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dc
  • 2022.02.12 14:04: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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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려주세요
  • 2022.02.12 03:00: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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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kk6623
  • 2022.01.31 08:43: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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