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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책 변수 속 비트코인($BTC), 단기 횡보세 전망…전문가 '다음 랠리 준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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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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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과 법적 판단이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현 상황을 건전한 조정 국면으로 평가했다. 단기 횡보 뒤 새로운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정책 변수 속 비트코인($BTC), 단기 횡보세 전망…전문가 '다음 랠리 준비' 분석 / TokenPost AI

트럼프 정책 변수 속 비트코인($BTC), 단기 횡보세 전망…전문가 '다음 랠리 준비' 분석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관련한 최근 법원 판결이 시장에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지만, 이를 곧바로 ‘약세 신호’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설명이다.

온체인 옵션 프로토콜인 더라이브(Derive)의 창업자 닉 포스터(Nick Forster)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이 11만 1,000달러를 넘는 강세를 보였지만, 현재 흐름은 단기 조정 국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이라며 “이는 추세 종료가 아닌 건전한 횡보 구간으로 해석된다”고 강조했다.

포스터는 이어 “시장 참여자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흡수하고 다음 상승 국면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조정은 오히려 다음 랠리를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한 달간 11.59% 상승하며 지난 5월 22일 사상 최고가인 11만 1,970달러(약 153억 9,900만 원)를 기록했지만, 이후 다소 뒤로 물러서 현재는 10만 5,976달러(약 145억 2,90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여전히 상승 추세는 유효하며 시장의 관심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의 향방은 미국 정치와 정책 리스크,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법적 판단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시장은 당분간 방향성을 탐색하는 기간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좁은 가격 범위에서의 움직임이 다음 단계의 급등을 위한 ‘준비 기간’일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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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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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ON0531

2025.05.31 04:08: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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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5.30 16:51:3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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