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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사상 최고치 11만 2,000달러 돌파… 기관 자금유입 2021년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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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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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11만 2,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이 2021년 강세장을 초과했다고 분석됐다. 기술 지표도 이번 상승장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사상 최고치 11만 2,000달러 돌파… 기관 자금유입 2021년 상회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사상 최고치 11만 2,000달러 돌파… 기관 자금유입 2021년 상회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이 신규 최고가인 11만 2,000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들은 현재의 자금 유입 규모가 2021년 강세장 수준을 웃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22일 비트코인은 장중 11만 2,000달러까지 치솟은 뒤 11만 1,390달러에 마감했다. 온체인 분석가 액셀 애들러 주니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하루 평균 18억 달러(약 2조 4,66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 중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6만 4,000달러를 기록했던 2021년 11월 강세장과 맞먹는 수준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자금 유입이 가격 하락기가 아닌 상승기에 집중됐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7만 3,000달러일 때 하루 36억 달러, 9만 2,000달러 돌파 시에는 45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과거 하락기에 매수세가 몰렸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기술적 지표도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53.58로 중립적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며, 5월 22일에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 ADX(평균방향지수)도 25.88을 기록하며 상승 추세의 강도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애들러는 "이번 상승장은 구조적으로 가장 탄탄한 강세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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