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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 vs 알트코인 급락…ETF 이후 시장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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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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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은 공매도 청산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알트코인은 레버리지 롱포지션 청산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알트코인 중에서도 강세 가능성을 언급했다.

 비트코인 상승 vs 알트코인 급락…ETF 이후 시장 양극화 심화 / TokenPost Ai

비트코인 상승 vs 알트코인 급락…ETF 이후 시장 양극화 심화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 현물 ETF 승인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서 뚜렷한 투자 성향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비트코인은 공매도 청산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알트코인은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한 롱포지션 청산이 지속되고 있다.

바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숏포지션 청산액은 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크립토퀀트 분석 결과 이는 상승장에서 공매도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정리한 결과로 나타났다.

반면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롱포지션 청산액이 10억 달러에 육박했다. 이는 광범위한 알트코인 시장의 하락 압박과 '알트시즌'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024년 12월 이후 이러한 청산 패턴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한편 일부 알트코인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분석가 렉트펜서는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증가와 비트코인 도미넌스 하락, ETH/BTC 비율 회복 등을 근거로 GRASS, PENDLE, ONDO, ENA, SEI 등 5개 알트코인이 50~100배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론(TRX)도 비트코인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4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이(SUI) 역시 최근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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