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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스크 갈등 여파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도지코인 등 알트코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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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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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갈등으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초반까지 급락했고 도지코인을 포함한 알트코인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로빈후드는 비트스탬프 인수로 유럽 진출을 본격화했다.

 트럼프-머스크 갈등 여파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도지코인 등 알트코인 급락 / TokenPost Ai

트럼프-머스크 갈등 여파에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도지코인 등 알트코인 급락 / TokenPost Ai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간의 갈등이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 선까지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11만 달러 돌파 시도가 여러 차례 실패한 후 10만 4,000달러 선에서 안정을 찾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2년 만에 최저 수준인 2%로 인하했음에도 10만 6,000달러 선을 넘지 못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의 SNS 설전이 격화되면서 비트코인은 10만 400달러까지 하락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 파일에 등장한다고 주장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의 정부 계약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 최근에는 테슬라 전기차를 매각하겠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비트코인은 10만 4,000달러 선으로 회복했다. 주간 하락폭은 1.7%에 그쳤지만, 도지코인(-12.5%), SIU(-8.5%), 링크(-8.5%), 아발란체(-10%) 등 알트코인들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하루 동안 2만 2,500 BTC가 거래소에서 빠져나가는 등 비트코인의 자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로빈후드는 2억 달러(약 2,780억 원)에 비트스탬프를 인수하며 유럽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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