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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하루 만에 소각률 112,839% 급등…1억 개 이상 토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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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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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의 하루 소각률이 112,839% 폭등해 1억 1,618만 개 토큰이 영구 소각됐다. 대규모 트랜잭션이 집중되며 공급 감소에 따른 희소성 효과가 주목된다.

 시바이누($SHIB) 하루 만에 소각률 112,839% 급등…1억 개 이상 토큰 제거 / TokenPost Ai

시바이누($SHIB) 하루 만에 소각률 112,839% 급등…1억 개 이상 토큰 제거 / TokenPost Ai

시바이누(SHIB) 커뮤니티의 소각 열기가 다시 한 번 폭발했다. 24시간 만에 SHIB 코인 소각률은 전일 대비 112,839%나 급등했으며, 총 1억 1,618만 8,140 SHIB 토큰이 영구적으로 유통량에서 제거됐다. 이번 급등은 특히 단기간에 6건의 소각 트랜잭션이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소각 추적 플랫폼 시브번(Shibburn)에 따르면, 가장 큰 두 건의 소각은 각각 9,756만 8,806 SHIB과 1,404만 7,018 SHIB을 한 번에 소각했다. 이처럼 대규모로 이뤄진 소각은 SHIB의 유통량 감축 및 장기 가격 안정 기대감을 자극하며 커뮤니티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까지 SHIB 팀과 커뮤니티는 누적 410조 7,490억 1,196만 7,926 SHIB 토큰을 소각했으며, 이는 발행량의 상당 비중에 해당한다. 유통 중인 SHIB 토큰은 약 584조 5,094억 9,600만 개로 파악된다. 소각을 통해 유통량을 줄이면 희소성이 증가해 장기적으로는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SHIB 프로젝트의 수석 개발자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는 최근 약 2주째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의 마지막 게시물은 5월 30일, 인공지능과 Web3의 미래에 대한 언급과 함께 한 달여 간 개발 작업에 집중하겠다는 예고였다. 이는 SHIB 커뮤니티에선 낯설지 않은 패턴으로, 이전에도 쿠사마는 특정 개발 단계에서 장기간 잠적한 전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

시바이누는 대표적인 밈코인 중 하나로, 탈중앙화 커뮤니티 기반의 생태계 확대와 함께 ‘소각 정책’을 지속 실행해왔다. 이번 소각 급등은 토큰 이코노미 내에서 SHIB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투자자 신뢰를 유지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 개발 방향과 추가 소각 이벤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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