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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솔라나(SOL) 디파이 진입 가시화…시바이누 반등·스페이스X BTC 이동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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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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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솔라나 브릿지 연결 가능성이 제기되며 디파이 활용 기대가 커졌다. 시바이누는 거래량 급증과 함께 반등했고, 스페이스X는 1,470억 원 상당의 BTC를 이동시켰다.

 XRP, 솔라나(SOL) 디파이 진입 가시화…시바이누 반등·스페이스X BTC 이동도 주목 / TokenPost.ai

XRP, 솔라나(SOL) 디파이 진입 가시화…시바이누 반등·스페이스X BTC 이동도 주목 / TokenPost.ai

암호화폐 시장이 주 중반에 접어들면서 솔라나(SOL), 시바이누(SHIB), 리플(XRP), 비트코인(BTC) 관련 이슈가 교차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솔라나와 리플 사이에 ‘브릿지(Bridge)’ 구축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시바이누는 거래량 급증과 함께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스페이스X는 약 1,47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이동시켰지만 일론 머스크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소식은 XRP의 솔라나 생태계 진입 가능성이다. 지난 48시간 동안 솔라나는 리플 커뮤니티를 겨냥한 밈 콘텐츠로 전략적 신호를 보내왔다. 특히 ‘589’라는 숫자를 활용한 게시글과 BTC, SOL, XRP를 함께 다룬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XRP를 솔라나 디파이 네트워크와 연결하려는 분위기가 포착됐다. 커뮤니티에서는 액셀라(Axelar) 기반 브릿지를 통해 XRP와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만약 이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XRP와 RLUSD는 솔라나에서 대출, 차입, 수익 파밍, NFT 결제, 게임 결제에 활용될 수 있으며,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통한 차익거래 경로도 활성화될 수 있다. 중앙화 거래소(CEX)를 거치지 않고 두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이 가능해지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이다. 이는 XRP에게 있어 디파이의 ‘퍼스트 클래스’ 자산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될 수 있다.

한편 시바이누는 최근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약 33% 급증해 1억 5,112만 달러(약 2,221억 원)를 기록했고, 가격도 6% 반등하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SHIB는 $0.0000085(약 0.012원) 선에서 거래되며 시가총액 약 5조 448억 원을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 증가가 실질적인 매수세에 기반한 것이라면 당분간 반등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비트코인 관련해서는 새로운 대규모 자금 이동이 포착됐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캄에 따르면 스페이스X 지갑은 1,021 BTC, 약 9448만 달러(약 1,389억 원) 상당을 신규 주소로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기록을 감안할 때, 이 자산은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과 같은 기관 전용 커스터디 서비스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움직임은 스페이스X가 여전히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는 이번 거래에 관련해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트위터 등 개인 채널에서도 침묵을 유지하며,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무언의 시그널’을 해석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26년 상장을 준비 중이며, 최대 300억 달러(약 44조 1,090억 원)를 조달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자금 운용과 보안 측면에서의 비트코인 활용이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기술적 차트보다는 프로젝트 간 연계 및 기업 활동이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차분한 흐름 속에서도 내재적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들이 다양하게 포착되고 있다. 특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거시경제 정책이 다시 시장의 주된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솔라나와 리플 간 연결 가능성은 XRP 유동성을 디파이 중심으로 확대할 수 있는 포석이다. SHIB는 강한 커뮤니티 기반 유입세를 확인하며 단기 가격 반등의 시그널을 보이고 있고, 스페이스X의 BTC 이동은 기업 차원의 장기 보유 전략을 재확인시켰다.

💡 전략 포인트

- XRP-솔라나 브릿지 관련 발표 예상 시점을 중심으로 단기 이벤트 드리븐 이슈 체크

- 시바이누는 거래량 추세 유지 여부와 기술적 지지선($0.0000083) 확인 필요

- 비트코인 보유 기업들의 움직임과 FOMC 발표와의 연계성 주목

📘 용어정리

- 브릿지(Bridge): 서로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 간 자산이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 RLUSD: 리플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달러 기준 가치 고정)

- 커스터디(Custody):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전문 서비스, 특히 기관 투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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