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현물 ETF 자금 유입과 네트워크 성장세에 힘입어 87달러선을 안정적으로 돌파하며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4월 17일 오전 10시 58분 기준, 솔라나는 87.6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2.96%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504억 1,120만 달러로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 1.97%를 기록 중이다.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7일간 5.21% 상승하며 기술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90일 기준으로는 여전히 39.11% 하락한 상태로,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4시간 거래량은 66억 5,178만 달러로 전일 대비 47.62% 급증하며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TF 자금 유입 지속, 총 운용자산 10억 달러 돌파
솔라나 현물 ETF는 꾸준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4월 15일 하루에만 53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비트와이즈(Bitwise) BSOL에 320만 달러, 피델리티(Fidelity) FSOL에 15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Grayscale) GSOL에 60만 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이전 거래일에도 자금 유입은 계속됐다. 4월 14일 130만 달러, 4월 10일에는 1,15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와이즈와 피델리티의 솔라나 ETF는 합산 운용자산(AUM)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전체 솔라나 현물 ETF 시장 규모는 3억 7,589만 달러에 달한다. ETF 시장의 성장은 솔라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4월 16일 솔라나는 5% 급등하며 90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했는데, 이는 총 2,327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 청산(그중 1,985만 달러가 숏)과 맞물렸다. 기술적으로 솔라나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88.67달러와 88.05달러에 지지선을, 90.22달러에 저항선을 형성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네트워크 활동 1조 달러 돌파
솔라나 네트워크는 2026년 1분기에 역사상 처음으로 1조 1,000억 달러의 네트워크 활동을 기록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을 입증했다. 이는 2025년 4분기의 8,500억 달러 대비 29.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총 253억 건의 트랜잭션이 처리됐으며, 대규모 자본 흐름이 리프라이싱(재평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네트워크 활동 지표는 솔라나 생태계의 실질적 사용 사례 확대를 반영한다. 비USDC/USDT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급증하며 솔라나는 3.33% 상승해 87.90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 기반 주요 토큰들도 동반 상승했으며, ShareSOL은 2.38% 상승을 기록했다. 이러한 온체인 지표는 솔라나가 단순한 투기 자산을 넘어 실질적인 디파이(DeFi) 및 디앱(DApp)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분기 네트워크 활동 데이터는 기관 투자자와 개발자 커뮤니티 모두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목표가 하향 조정에도 장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일부 금융기관들은 거시경제 역풍을 고려해 솔라나의 단기 목표가를 조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는 2026년 솔라나 목표가를 기존 310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그럼에도 두 프라임(Doo Prime)은 여전히 336달러 목표가를 유지하고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현물 ETF 승인이 6월까지 완료될 경우, 솔라나 가격은 280~31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서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현재 시가총액 504억 달러 대비 약 6배 성장이 필요한 수준이다. 단기적으로는 네트워크 지표 하락과 ETF 유입 둔화 가능성이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솔라나는 현재 횡보 거래 구간에 머물고 있으며, 명확한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90달러 저항선을 확실히 돌파해야 한다는 평가다. FXStreet, MEXC, AMBCrypto, KuCoin 등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제공업체들은 솔라나의 현재 가격 움직임이 펀더멘털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60일 기준 2.22% 상승에 그친 점은 중기 변동성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솔라나는 현재 역대 최고가 대비 71%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잠재적 매수 기회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1시간 기준 1.14% 하락 등 단기 조정 압력도 존재하는 만큼,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에 신중을 기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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