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티지(Strategy)가 고수익 배당 상품 ‘STRC’를 활용해 사상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유튜버 커피질라(Coffezilla)까지 검증에 나서며, 회사의 자금 조달 방식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의문이 다시 부각됐다.
‘STRC’ 자금으로 BTC 확대…시장 반응은 엇갈려
이번 이슈의 핵심은 스트레티지가 고수익 배당을 내세운 STRC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트코인(BTC) 보유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는 점이다. 겉으로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시하지만, 실제로는 높은 배당 재원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커피질라가 이 구조를 문제 삼으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금 흐름이 아닌 구조 설계에 의존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확산됐다. 반면 지지자들은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BTC) 중심의 재무 전략을 통해 장기 수익을 노리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일론 머스크 언급 아닌 ‘구조 논란’이 핵심
이번 논란은 단순히 비트코인 매수 규모의 문제를 넘어, 스트레티지의 자금 조달 방식이 시장에서 어떻게 해석되는지 보여준다. 고수익 배당 주식처럼 보이는 상품이 사실상 비트코인(BTC) 매입 확대를 위한 도구로 쓰인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대 수익과 실제 위험의 간극을 따져볼 수밖에 없다.
시장에서는 스트레티지의 공격적 매수 자체보다, 이런 방식이 향후에도 유지될 수 있는지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 비트코인(BTC) 강세가 이어질 경우 전략은 강화될 수 있지만, 반대로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 배당과 매수 구조 모두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비트코인(BTC) 강세 전략의 대가, 더 엄격한 검증 불가피
스트레티지는 이번에도 비트코인(BTC)에 대한 확신을 행동으로 보여줬지만, 동시에 자금 조달 구조에 대한 질문도 함께 키웠다.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들은 이제 단순한 매수 규모보다, 그 뒤에 있는 배당 재원과 지속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보고 있다. 논란이 커질수록 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BTC) 축적 전략’은 더 강한 검증대에 오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