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의 공동창업자 겸 강승구 부대표가 블록미디어 전략본부장이자 디지털 자산 전문 기자인 최동녘 씨과 함께 비트코인 투자 입문서 '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2015년 비트코인에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2025년 원금은 무려 67억6000만 원이 된다. 2020년에 늦게라도 시작했다면 2025년에 2억5000만 원을 벌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디지털 금’이라 불리는 비트코인의 놀라운 수익률"이라고 적으며 비트코인의 장밋빛 전망을 상기시켜 준다.
책은 비트코인 투자의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 하루라도 빨리 비트코인을 사고, 꾸준히 보유하고 있는 것. 비트코인을 지키고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수익률을 얻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는 것에 대한 걱정도 없다. 가격이 상승할 때는 상승 추세에 올라탈 수 있고, 가격이 하락할 때는 더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비트코인 투자는 오늘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때 투자를 시작했다면'이라 후회만 하다가는 10년 후에 똑같은 후회를 반복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을 260여 쪽에 뺴곡히, 그렇지만 슥슥 쉽게 읽히도록 재밌게 담았다.
필자는 최근 10년간 데이터를 보면 특정 시점에 매수해 4년간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은 2016년 391.4%, 2017년 659.43%, 2018년 395.24%, 2019년 85.53%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는 부동산, 주식, 금 등 전통 투자 자산의 수익률을 압도하며 비트코인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꾸준한 매수'와 '장기 보유'임을 명확히 보여 준다.
따라서 이 책은 비트코인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초보자, 감정에 휘둘려 손실을 본 투자자, 그리고 장기 보유의 가치는 알지만 실행 전략이 없는 사람을 위한 실전 입문서로 제격이다. 비트코인의 본질을 이해하고, 단순하지만 강력한 투자법을 익히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단단한 투자 마인드를 배우고,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보너스로 초판 한정 '비트세이빙 1개월 체험권'도 포함한다.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은 이 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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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비트코인 투자 전략서 '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 출간

비트코인 투자 전략서 '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가 출간됐으며 초판에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 체험권이 포함된다. 저자들은 장기 보유와 빠른 시작을 성공 전략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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