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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퇴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8.6만 달러 하회…레버리지 롱 청산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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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동반 하락하며 시장 전체 조정세 진행 중이다. 24시간 기준 4억 달러 이상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며 시장 불안이 커졌다.

 12월 1일 퇴근길 팟캐스트 — 비트코인 8.6만 달러 하회…레버리지 롱 청산 ‘우르르’

2025년 12월 1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8만 6천 달러를 하회하며 단기 약세 흐름을 지속했고, 이더리움과 주요 알트코인 역시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투자심리는 위축된 가운데, 롱 포지션 중심의 대규모 청산이 이어지며 변동성이 확산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11% 하락한 86,266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5.76% 하락한 2,825달러에 거래됐다. 리플 -6.76%, 솔라나 -7.11%, 도지코인 -7.98%, 카르다노 -7.99%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하락했고, 트론은 -0.42%로 비교적 하락폭이 적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93조 달러, 비트코인 점유율은 58.66%, 이더리움 점유율은 11.62%로 전일 대비 소폭 감소했다.

24시간 기준 전체 거래량은 1,264억 달러로 집계되며, 최근 하락세 속에 거래량도 다소 위축됐다. 디파이 시장은 시가총액 752억 달러, 거래량 127억 달러로 하루 만에 -45.24% 감소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역시 -71.35% 급감하며 1,074억 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파생상품 거래량은 1조 109억 달러로 전일 대비 63.77% 증가해,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을 헤지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이날 시장에서는 총 4억 3,733만 달러(6,380억 원)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중 90%가 롱 포지션이었다. 거래소별로는 바이비트가 2,572만 달러(96.65% 롱), 바이낸스 2,554만 달러(86.21%), 하이퍼리퀴드 2,143만 달러(99.42%)를 기록하며 집중 청산이 발생했다.

코인별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이 하루 동안 2억 444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더리움은 1억 5,958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솔라나는 3,554만 달러, 지캐시는 610만 달러 이상, 도지코인은 약 127만 달러 청산이 발생했다. HYPE와 PIPPIN 등 일부 토큰도 수백만 달러 규모 청산을 기록해 낙폭이 두드러졌다.

정책 부문에선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 소득에 대해 2026년부터 20% 분리과세 도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투자 유인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변화로 주목된다. 국내에서는 금융감독원장이 업비트 해킹 사건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11월 전 세계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은 1.59조 달러로 6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시장 전반의 침체와 차익 실현, 유동성 감소 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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