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 솔라나 지갑 추적기 콜스캔 인수

프로필
이준한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이 솔라나 기반 지갑 추적 서비스 콜스캔을 인수하며 40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를 앞두고 암호화폐 소셜 미디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 솔라나 지갑 추적기 콜스캔 인수 / 셔터스톡

암호화폐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 솔라나 지갑 추적기 콜스캔 인수 / 셔터스톡

펌프닷펀(Pump.fun)이 솔라나 기반 지갑 추적 서비스 콜스캔(Kolscan)을 인수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인기 밈코인 생성기인 펌프닷펀이 최고 온체인 트레이더들을 모니터링하는 솔라나(SOL) 기반 지갑 추적기 콜스캔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인기 밈코인 생성기의 첫 번째 인수 사례다.

점점 일반화되고 있는 "핵심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라는 문구에서 따온 이름의 이 서비스는 트레이더의 손익 포지션과 성과를 순위별로 보여주는 리더보드를 포함한 실시간 데이터와 분석을 제공한다.

팀은 엑스(X)에서 "콜스캔과 펌프닷펀 사용자 모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체 온체인 거래 환경을 변화시킬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펌프닷펀의 계획된 기업공개(ICO)를 며칠 앞두고 이뤄졌으며, 이 공개는 회사를 40억 달러로 평가할 예정이다.

펌프닷펀 공동창업자 알론 코헨(Alon Cohen)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거래가 "소셜 스포츠"라는 펌프닷펀의 핵심 원칙 중 하나를 반영한다고 하며, 팀은 암호화폐 투자를 점점 더 게임화하려고 한다.

코헨은 엑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고 최고와 자신을 비교한다"며 "더 중요하게는, 투자하는 프로젝트의 성공은 종종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는지, 언제 참여했는지, 얼마나 확신을 갖고 있는지 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썼다.

주목할 점은 펌프닷펀이 이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과 토큰 보유자를 위한 수익 분배 프로그램을 포함한 여러 소셜 기능을 통합했거나 통합할 계획이라는 점이다. 이는 더 블록이 처음 보도한 내용이다.

코헨은 "콜스캔의 제품을 통합하여 수십억 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암호화폐 소셜 미디어 플랫폼 구축에 대한 노력의 핵심 부분으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통합의 일환으로 코헨은 콜스캔의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플랫폼이 인수 이전에 이미 "수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펌프닷펀은 또한 콜스캔에 개선 사항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하며, 특히 "리더보드가 실제 트레이더들에게 다시 보상을 제공하도록" 하고 "카피트레이딩 활동에 대한 더 나은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피트레이딩은 특정 트레이더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베팅하는 전략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