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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달러 앞두고 관망 모드…강세장 기대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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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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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저항선에 막혀 박스권에 머물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 정책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 정치적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 중이다.

비트코인, 11만 달러 앞두고 관망 모드…강세장 기대는 여전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의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가격은 지난 5월 23일부터 약 3,500달러(약 480만 원) 범위에 갇힌 채 박스권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시장의 심리적 저항선인 11만 달러(약 1억 5,070만 원)는 여전히 강력한 벽으로 작용하면서 사상 최고가 경신을 가로막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을 둘러싼 매도세와 관망세가 뒤섞이며 거래량도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트레이더들은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관망'을 선택하고 있다. 향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 물가 지표, 그리고 정치적 변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거시경제 이벤트 외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발언과 정치 행보 등이 시장에 미묘한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중립적인 접근이 우세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11만 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수백억 달러 규모의 신규 유입 자금과 직결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비트코인의 단기 추세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장기적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다시 한 번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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