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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헤데라(HBAR) 메인넷 채택…8월부터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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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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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주 발행 스테이블코인 'FRNT'가 8월 메인넷 출시 후 헤데라(HBAR) 블록체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보안성과 규제준수 기술이 선정 배경이다.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헤데라(HBAR) 메인넷 채택…8월부터 통합 운영 / TokenPost.ai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헤데라(HBAR) 메인넷 채택…8월부터 통합 운영 / TokenPost.ai

미국 와이오밍주가 발행한 최초의 주정부 승인 스테이블코인 프론티어 스테이블 토큰(FRNT)이 오는 8월 메인넷 론칭 이후 헤데라(HBAR) 블록체인에서도 사용 가능해진다. 해당 소식은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위원회가 다양한 블록체인 후보군을 검토한 끝에 헤데라를 공식 네트워크로 선정하고 이를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헤데라는 6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보안성과 컴플라이언스 기능에서 탁월한 기술적 특장점이 헤데라를 선택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헤데라 네트워크 추가는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아비트럼(ARB), 아발란체(AVAX), 폴리곤(MATIC), 옵티미즘(OP), 베이스(Base) 등 이미 FRNT를 지원하고 있는 7개 메이저 블록체인에 합류하는 형태다.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위원회의 앤서니 아폴로(Anthony Apollo) 전무는 “위원회는 보안과 규제준수에 있어 기술적 우위를 갖춘 헤데라의 역량이 FRNT의 비전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FRNT는 현재까지 일반 사용자 구매는 불가능한 상태다. 론칭 직후 빠르게 거래 개시가 예상됐지만, 6일 기준 위원회 공식 웹사이트는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헤데라 측은 구매 가능 일정에 대해 “조만간 정보가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연방 차원의 규제 기조가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주정부의 정책 결정 권한은 여전히 유효하다. 와이오밍주는 미국에서 가장 먼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인정한 주 중 하나로, 디지털 자산 친화적인 입법 환경 덕분에 다수의 블록체인 기업과 관련 정치인들이 유입되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와이오밍주가 미국 내 암호화폐 허브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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